지역발전·경제인 역할 등 다짐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18기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오후 4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 행사에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및 경영대학원 이기동 원장을 비롯해 인천대 대학원 홍필기 총동문회장 겸 현 최고경영자(CEO) 제18기 원우회장, 최고경영자(CEO)과정 이규연 초대 회장, 최고경영자(CEO) 김삼현 총동문회장, 2023년 최고경영자(CEO)과정 진명창 차기 총동문회장,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 연합회 이헌구 회장 등 내빈들과 제18기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9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날 수료생들은 인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인천광역시 구청장상을 비롯한 각종 산하기관 기관장상, 인천대학교 총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인천의 지역발전과 사회 주요 경제인 역할 등을 다짐하며 본 과정의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인천에서 글로벌 경영인 및 기업인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개설해 현재까지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3년 제19기는 내년 초 개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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