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브리핑] 27일, 경기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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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브리핑] 27일, 경기 브리핑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2.12.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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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브리핑. (CG=중앙신문)
오늘의 경기 브리핑.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참여기관 30개소 공개 모집
○…경기도가 내년 110일까지 ‘2023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 30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배제된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는 수행기관에 인건비와 관리운영비 등 총 65억여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25개소로 나눠 525명이 일할 수 있는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 대상이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 중 최중증장애인 및 탈시설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개사 선정해 맞춤형 사업비 등 3년간 지원
경기도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곳을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은 도내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신규지정은 세림비앤지 솔브 영진아이엔디 하이코어 코스코페이퍼 이앤에이치 네오디아 케비환경기술 한국바이오플랜트 케이원에코텍 등 10개사, 재지정은 지온 쓰리에이씨 로스웰워터 굿바이카빛나매크로 등 5개사로 총 15개사이다도는 지난 23일 이들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취득, 전시회 참가 등에 필요한 비용 연간 최대 500만 원과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환경 관련 사업 참여 시 우대가점 등 별도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유망환경기업 126곳에 약 1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 도내 환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내년 4월까지 무기산 사용 등 김 양식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경기도가 28일부터 내년 421일까지 4개월간 무기산 사용 등 도내 김 양식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도-·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김 채취가 본격화 되는 시기인 겨울철에 김 양식장에서 무기산(염산) 불법사용, 무면허 양식장 경영행위, 면허 구역 외 양식시설 설치 등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한다.

단속 대상은 화성시 48, 안산시 18곳 등 김 채취 양식장 66(3100ha)으로 도 해양수산과, 민생특별사법경찰단, 화성시, 안산시 등이 참여해 매주 1회 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주요 단속 내용은 김 양식장 무기산[유해화학물질(염산)] 불법 사용 행위 무면허 양식업 경영 행위 관리선 사용 위반 행위 면허 양식장 경영을 타인에게 지배하게 한 행위 및 지배한 행위 무면허 양식업 경영 행위 면허된 구역을 벗어나 양식시설을 설치한 행위 등이다.

특히 무기산은 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유기산(활성처리제)보다 이물질 제거 효과가 높고 김 병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성이 강하고 바닷물에 잘 녹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인체에 축적될 경우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유독물질로 분류돼 수산자원관리법상 사용이 금지돼 있어 대부분 유기산을 사용하고 있으나, 일부 김 양식 어업인들이 이를 음성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집중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해상에서는 도, 안산시, 화성시 어업지도선 3척을 활용해 김 채취 양식 현장과 어장관리선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육상에서는 무기산 보관 가능성이 높은 김 양식장 인근 항·포구(안산 탄도·행낭곡, 화성 제부 궁평항 등) 주변의 선착장,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도는 김 양식장 내 무기산 불법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매년 6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자해 염소이온 농도 9.5% 이하의 유기산 활성처리제를 안산·화성시 김 양식장에 지원하고 있다이번 합동단속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즉각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조치하고, 면허정지 및 취소 등 행정처분도 예외없이 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김 양식장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해 무기산 불법사용, 무면허 양식장 경영, 관리선 사용 위반 등 총 7건을 적발해 사법처분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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