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영식 기자 | 오지현(26, 대방건설)이 17일 블랙스톤 이천GC 18번 홀(파5) 그린 앞 벙커에 빠진 볼을 탈출시도하고 있다. 오지현은 벙커샷을 핀 3야드 근처에 붙이며 파 세이브가 가능했으나 아쉽게 실패해 보기를 적어냈다.
2022 KLPGA투어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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