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무릎깊이 인공하천서 30대 남성 익사체로 발견...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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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무릎깊이 인공하천서 30대 남성 익사체로 발견...경찰 수사 중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8.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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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6시39분께 부천시 상동 소풍터미널 인근의 무릎깊이 인공하천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일 오전 6시39분께 부천시 상동 소풍터미널 인근의 무릎깊이 인공하천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11일 오전 639분께 부천시 상동 소풍터미널 인근의 무릎깊이 인공하천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행인으로 물에 사람이 빠져있는게 보인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남성은 물이 흐르는 지점에서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이 남성을 30대로 추정하는 등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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