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 위해 꽃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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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 위해 꽃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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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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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중앙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전창운)은 12일 여주시 대신면 소재 율촌1리 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어촌운동’ 일환으로 꽃 심기를 실시했다.

‘함께 가꾸는 농어촌운동’은 농어촌 환경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고자 시행되는 운동으로, 여주·이천지사에서는 매년 꽃 심기 등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농어촌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

올해에는 여주·이천지사 직원 15명 및 마을 주민 10여 명이 모여 권역단위사업 현장인 대신면 율촌1리마을에서 꽃 잔디를 식재했다.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80판의 꽃잔디가 율촌1리 마을 회관 주변에 심어졌으며, 이외에도 인근 환경 정화 및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일조했다.

전창운 지사장은 “2018년 남은 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 만들기 및 공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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