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공약’ 차질없는 진행 당부
안전 최우선 목표로 공사에 임해야
오는 29일 ‘시정 목표·비전’ 발표
안전 최우선 목표로 공사에 임해야
오는 29일 ‘시정 목표·비전’ 발표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민선8기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 업무보고를 마친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은 20일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는 등 광폭 행보를 벌었다.
이날 현장 방문엔 김 당선인과 인수위원 등이 대거 참석해 GTX-A 노선, 금촌다목적체육관을 직접 찾아 공사현장을 두루 살폈다.
김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GTX-A 노선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100만 파주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이라며 “계획된 공사 기간에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공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수위는 이날 현장 방문에 이어 부서별 시정 업무보고 결과를 정리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정비전에 대한 토론과 의결을 거쳐 오는 29일 김경일 당선인이 직접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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