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절기상 소만인 2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다음날인 22일 일요일 역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25도, ▲성남 14~26도, ▲과천 13~25도, ▲안양 16~23도, ▲광명 16~23도, ▲군포 15~24도, ▲의왕 13~23도, ▲용인 13~25도, ▲오산 14~25도, ▲안성 13~26도, ▲이천 13~27도, ▲여주 13~26도, ▲양평 14~26도, ▲하남 15~27도, ▲광주 13~26도, ▲파주 13~24도, ▲양주 12~25도, ▲고양 14~26도, ▲의정부 14~26도, ▲동두천 13~26도, ▲연천 13~26도, ▲포천 12~26도, ▲가평 11~26도, ▲남양주 13~26도, ▲구리 14~26도, ▲김포 15~23도, ▲부천 15~23도, ▲시흥 14~23도, ▲안산 14~24도, ▲화성 15~24도, ▲평택 14~26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5~21도, ▲강화 13~21도, ▲백령도 12~1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19분, 일몰은 오후 7시 39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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