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2일 일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대체로 맑겠다. 또 자외선이 강하겠고, 오전에는 경기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다.
다음날인 23일 월요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26도, ▲성남 15~28도, ▲과천 14~28도, ▲안양 16~25도, ▲광명 16~25도, ▲군포 15~26도, ▲의왕 13~25도, ▲용인 14~27도, ▲오산 14~28도, ▲안성 13~29도, ▲이천 14~28도, ▲여주 14~28도, ▲양평 15~27도, ▲하남 16~29도, ▲광주 14~27도, ▲파주 13~25도, ▲양주 14~26도, ▲고양 14~27도, ▲의정부 15~27도, ▲동두천 14~27도, ▲연천 14~28도, ▲포천 14~27도, ▲가평 13~26도, ▲남양주 14~27도, ▲구리 15~28도, ▲김포 15~24도, ▲부천 15~23도, ▲시흥 13~25도, ▲안산 15~26도, ▲화성 15~26도, ▲평택 14~28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5~21도, ▲강화 14~22도, ▲백령도 13~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18분, 일몰은 오후 7시 40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며 “외출할 때는 모자나 얇은 긴소매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