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2일 연속 역대 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만7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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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일 연속 역대 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만743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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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만719명, 해외유입 사례 24명 포함 32만74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5631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만719명, 해외유입 사례 24명 포함 32만74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5631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274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늘어 13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19, 해외유입 사례 24명 포함 3274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95631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15, 사망자는 37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230명에 이른다. 치명률 0.12%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95348명으로 전 국민의 87.6%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484725명으로 전 국민의 86.7%, 추가접종자는 3271495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32719명 중 서울 6131, 경기 84657, 인천 18128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0.8%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19314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15780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846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3892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6131, 경남 19314, 인천 18128, 경북 14681, 충남 14364, 전남 13706, 부산 13053, 충북 11322, 전북 11294, 대구 12712, 광주 11361, 강원 1665, 대전 158, 울산 6307, 제주 5074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02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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