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1301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자 42만46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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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1301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자 42만4641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3.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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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만4609명, 해외유입 사례 32명 포함 42만46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만4956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만4609명, 해외유입 사례 32명 포함 42만46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만4956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464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01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4609, 해외유입 사례 32명 포함 4246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495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01, 사망자는 4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55명에 이른다. 치명률 0.12%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948629명으로 전 국민의 87.6%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482876명으로 전 국민의 86.7%, 추가접종자는 3268862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424609명 중 서울 81824, 경기 117029, 인천 23261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2.31%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2703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0249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1170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4248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81824, 경남 27037, 인천 23261, 경북 2161, 충남 18969, 대구 17842, 전남 17462, 부산 16447, 충북 15579, 전북 13248, 강원 13113, 광주 12299, 대전 11252, 울산 9094, 제주 5744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01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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