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명학마을 청년 주택 1호 조성사업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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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명학마을 청년 주택 1호 조성사업 막바지”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2.03.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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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만안구 안양8동 명학마을 두루미하우스(안양동 1287-2) 조성사업이 막바지 마무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두루미하우스 조감도.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최대호 안양시장이 만안구 안양8동 명학마을 두루미하우스(안양동 1287-2) 조성사업이 막바지 마무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두루미하우스 조감도.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만안구 안양8동 명학마을 두루미하우스(안양동 1287-2) 조성사업이 막바지 마무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두루미하우스는 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도비 포함 206억원을 투입되는 가운데 LH가 위탁받아 건립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2652)에 조성되는 두루미하우스에는 청년행복주택 24세대가 들어서고, 다목적실, 마을공방, 공유부엌 등을 갖춘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세대별 23.1규모인 청년행복주택은 지난해 7월 입주자 선정이 끝난 상태며, 5월 말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루미하우스에는 135대 수용 능력을 갖춘 주차장이 지하1·2층에 확보됨으로써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끝으로 두루미하우스 조성공사가 잘 마무리돼 청년들의 주거문제와 지역주민이 이용할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지역주민 소통과 소득창출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른 청년 주택건립이 좋은 모델이 돼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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