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만9169명...“오늘부터 사적모임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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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만9169명...“오늘부터 사적모임 8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3.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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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20만9131명, 해외유입 38명
수도권 비율 52.63%, 비수도 9만905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만9131명, 해외유입 사례 38명 포함 20만916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2815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만9131명, 해외유입 사례 38명 포함 20만916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2815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9169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현행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은 6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9131, 해외유입 사례 38명 포함 20916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582815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30, 사망자는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757명에 이른다. 치명률 0.13%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928084명으로 전 국민의 87.5%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458242명으로 전 국민의 86.6%, 추가접종자는 323784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209131명 중 서울 41078, 경기 56909, 인천 12086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2.63%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11968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9905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569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2370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41078, 인천 12086, 경남 11968, 경북 9768, 부산 8977, 충남 8727, 광주 8460, 대전 8390, 전북 7898, 전남 6857, 강원 6607, 대구 6131, 충북 5374, 울산 4239, 제주 3292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92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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