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월곶포구는 시흥의 대표적 신도시로 월곶 앞바다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주거지와 어패류를 판매하는 상가와 선착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으면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서해안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담고 있는 월곶포구는 만조 전후 어선이 수시로 드나들어 갓 잡아온 신선한 자연산 횟감들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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