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일요일인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분기점 양방향에서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나들이 차량 감소로 고속도로 귀경차량 교통정체는 평소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12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또 울산~서울은 4시간 22분, 대구~서울 3시간 30분, 강릉~서울 2시간 55분, 목포~서서울 3시간 58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대전~서울 1시간 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의 예상 교통량을 366만대로 예측했으며,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6만대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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