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13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다음날인 14일 화요일은 흐리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7~3도, ▲성남 -7~2도, ▲과천 -8~3도, ▲안양 -5~2도, ▲광명 -4~2도, ▲군포 -6~2도, ▲의왕 -8~1도, ▲용인 -8~2도, ▲오산 -7~2도, ▲안성 -8~2도, ▲이천 -8~3도, ▲여주 -8~2도, ▲양평 -8~3도, ▲하남 -7~3도, ▲광주 -8~2도, ▲파주 -10~2도, ▲양주 -11~2도, ▲고양 -8~3도, ▲의정부 -9~2도, ▲동두천 -9~3도, ▲연천 -10~2도, ▲포천 -10~2도, ▲가평 -10~2도, ▲남양주 -8~3도, ▲구리 -7~3도, ▲김포 -7~3도, ▲부천 -5~2도, ▲시흥 -8~2도, ▲안산 -6~2도, ▲화성 -7~2도, ▲평택 -7~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5~2도, ▲강화 -8~2도, ▲백령도 -1~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38분, 일몰은 오후 5시 1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변화가 무척 심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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