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씨는 친남매···‘C씨는 남매의 지인’
경찰, 유족 상대로 정확한 원인 조사
경찰, 유족 상대로 정확한 원인 조사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한적한 시골 길 승용차 안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문산읍 내포리 차량 안에 A(29) 씨, B(32∙女) 씨, C(33) 씨 등 세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A 씨와 B 씨는 친남매로 밝혀졌으며, C 씨는 남매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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