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31일 양평군 양근리 A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께 아파트에서 사람인지 마네킹인지 물체가 퍽 소리와 함께 무언가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B모씨(50대 추정, 여)는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위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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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께 아파트에서 사람인지 마네킹인지 물체가 퍽 소리와 함께 무언가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B모씨(50대 추정, 여)는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위해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