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한승목 기자 | 오늘(19일) 오후 3시쯤 구리시 인창동 교보생명빌딩 3층 사무실 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와 소방인력을 투입, 사무실 유리창을 부수고 진압하는 등 약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건물 유리창을 부수고 진압해 큰 불길은 잡았다”며 “빌딩 내에 사람들이 모두 대피했는지 등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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