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만 9천명 코로나 전수검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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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만 9천명 코로나 전수검사 들어가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1.01.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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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선제적 검사 등마스크 의무 착용·소독 등 방역 만전
인천지역 대중교통 종사자 1만9000여 명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지역 대중교통 종사자 1만 9천명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인천지역 대중교통 종사자 19000여 명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의 이번 조치는 수도권 내 무증상 확진자 급증에 따라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근무하고 있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코로나19 전수 검사엔 버스(간선·지선·광역) 운수종사자 약 5000, 택시(개인·법인·장애인콜택시) 운수종사자 약 13700, 도시철도 2호선 승무원 91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는 운수종사자들이 관내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휴무일을 활용하는 등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운수사별로 탄력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대중교통분야의 방역관리를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대중교통 종사자 및 이용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으며, 고속버스 50% 이내 예매 권고, 승객간 거리두기 유지, 교통시설 내 이용자 동선 분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교통시설 및 차량에 대해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휴게시설에 대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관련 업체 및 단체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직장 회식, 모임·행사 등을 자제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정두 시 교통국장은 이번 선제적 전수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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