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갑자기 불어난 물에 등굣길 차량 고립... ‘2명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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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갑자기 불어난 물에 등굣길 차량 고립... ‘2명 무사히 구조’
  • 한승목 기자
  • 승인 2020.1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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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15분께 구리시 사노동 왕숙천에서 길을 건너던 승용차가 갑자기 늘어난 폭우에 고립됐다 구조됐다.

승용차에 있던 아버지와 아들은 차 지붕으로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다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수영으로 차량까지 접근한 뒤, 로프를 차량에 고정시키고, 보트를 이용해 이들 부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19일 오전 8시 15분께 구리시 사노동 왕숙천에서 길을 건너던 승용차가 갑자기 늘어난 하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원안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사진제공=구리소방서)
19일 오전 8시 15분께 구리시 사노동 왕숙천에서 길을 건너던 승용차가 갑자기 늘어난 하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원안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사진제공=구리소방서)

이들 부자는 아들의 등교를 위해 퇴계원에서 구리시로 가는 왕숙천 다리를 건너면서 갑자기 물이 불어나자 차 지붕 위로 올라가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물이 불어난 왕숙천에 있는 구리지역에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76.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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