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38명 신규 확진…49일 만에 첫 5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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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38명 신규 확진…49일 만에 첫 50명 아래
  • 허태정 기자  htj@joongang.tv
  • 승인 2020.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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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강서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허태정 기자)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강서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허태정 기자)

| 중앙신문=허태정 기자 |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8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하기 전인 8월 11일(34명) 이후 49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누적 2만3천699명이라고 밝혔다.

38명 중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한결 누그러지면서 확진자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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