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중단한 수인선...25년 만에 전철로 재탄생해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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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중단한 수인선...25년 만에 전철로 재탄생해 다시 달린다
  • 권영복 기자
  • 승인 2020.09.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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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 10일 개통식...12일부터 운행
이날 개최된 수인선 개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염태영 수원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이날 개최된 수인선 개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염태영 수원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지난 199512월 운행이 중단된 수인선이 25년 만에 전철로 재탄생해 다시 달리게 됐다. 10일 고색역에서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식을 갖은 수인선 복선전철의 본격적인 운행은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수원시에 따르면, 수인선은 지난 193731일 개통돼 58년 동안 서민의 발역할을 하다가 19951231일 운행을 중단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13.1)20126, 2단계 송도~인천 구간(7.3)20162, 각각 개통했다.

10일 개통식으로 수원~한대앞 구간(19.9)은 수원역에서 인천역에 이르는 전 구간(52.8)이 연결됐다. 안산 구간은 기존 도시철도(12.5) 선로를 공유한다.

수원~한대앞 구간에는 고색역·오목천역(수원 구간), 어천·야목·사리역 등 5개 역이 들어서며, 수원 구간은 5.35.

수인선은 61편성으로 운영되며, 수인선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까지 환승 없이 75분 만에 갈 수 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염태영 수원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앞으로 수원발 KTX, GTX-C노선, 신수원선까지 개통되면 수원은 동서남북을 잇는 철도망을 갖추게 되고, 대중교통체계도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며 수인선 수원 구간 상부에는 도시숲과 시민이 가꾸는 참여정원’, 자전거도로, 산책길들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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