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을유원지 조성사업 추진단 발대
상태바
평택시 노을유원지 조성사업 추진단 발대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0.09.03 15: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견 수렴 실행·계획 마련
지난 2일 평택시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협업체계 구축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평택시청)
지난 2일 평택시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협업체계 구축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평택시청)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평택시는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협업체계 구축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는 발대식을 개최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충실했다.

시는 안성천 친수구역 주민편의 및 여가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환경국장을 단장, 생태하천과장을 부단장으로 협업이 필요한 7개부서 부서장을 추진단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은 유원지 조성계획에 대한 주민, 전문가,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노을유원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단은 월1회 정례회를 갖고 주요 당면ㆍ현안사항 발생시 수시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실천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추진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 검토하여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활이며, 노을 유원지가 시민 모두가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