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이천 신둔역(경강선) 인근 선로가 유실돼 운행이 중단됐던 신둔역-여주역 간 노선이 5일부터 재개됐다. 운행 중단 3일만이다.
여주시는 그동안 중단된 노선에 대해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 이용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왔다.
이번에 운행을 중단했다 개통이 재개된 신둔역-여주역 간 노선은 최근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철로를 지탱하는 지반이 유실되면서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운행이 중단됐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