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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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0.06.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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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 등 모색
관광자원 개발해 관광사업 활성화 위해
목진혁 대표의원 “관광특화 방향성 제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DMZ관광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안보관광이 타격을 받자 대체 관광사업을 창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DMZ관광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안보관광이 타격을 받자 대체 관광사업을 창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 목진혁 의원)는 지난 2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지역실정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대표의원), 최창호, 한양수, 조인연 의원과 용역사인 청년창작협동조합 스팀의 이소향, 류지연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과업내용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감악산 관광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통해 감악산 만이 갖고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 지역 정체성을 살려 관광객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작년부터 시작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DMZ관광이 장기간 중단되는 등 안보관광이 큰 타격을 받아 이에 대한 대체 관광사업을 창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주시가 지역 특색을 갖추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 특화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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