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령자 정보접근 우수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구는 7년 연속 대표 홈페이지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장애인 및 고령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가정보화 기본법’ 및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에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중구 홈페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2주간의 엄격한 1차 전문가 심사, 2차 장애인 사용자 심사, 3차 모바일 웹 심사를 통해 최종 품질인증 마크를 7년 연속 획득했다.
이번에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중구 홈페이지는 일반사용자 뿐만 아니라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정보접근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라는 것이 재차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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