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송내동~양주 하패리 교량 설치
송내동~양주 하패리 교량 설치
|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송내동~하패리 연결교량 설치 연접도로(이담로) 공사를 위해 강변로 및 이담로의 차량통행을 부분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송내동과 양주시 하패리를 연결하는 교량 설치를 지난 2018년부터 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2020년 말까지 교량 설치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150억원을 양주시와 공동부담해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될 교량의 연접도로인 이담로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강변로 및 이담로를 부분통제하게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를 조기에 완료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통제기간 중에는 인근 도로의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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