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연구단체 참예산 지난해 결산심사 대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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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연구단체 참예산 지난해 결산심사 대비 특강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6.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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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의회)
정창수 강사가 '2019년 결산심사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강연해 심도 있는 결산심사에 도움이 되어 연구단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은 심도 있는 결산심사를 대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시의회 연구단체 참예산 등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심사에 대한 교육과 전략적인 접근법을 습득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수 강사가 '2019년 결산심사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강연해 심도 있는 결산심사에 도움이 되어 연구단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원연구단체 ‘참예산’은 이미진, 정한도, 김진석, 신민석, 안희경, 전자영, 하연자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방안을 찾아 연구하고 건강한 살림모델을 발굴해 용인시에 적용하기 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진 대표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님의 꼼꼼한 강의로 결산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역량 및 전문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공공재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학습하며, 108만 용인시민을 위한 건강한 재정구조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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