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립도서관, 내일부터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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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립도서관, 내일부터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재개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0.05.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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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을 오는 12일부터 부분 개관한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안성시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을 오는 12일부터 부분 개관한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을 오는 12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분 개관 시 이용가능 서비스는 자료실 도서 대출·반납, 회원가입 등이다. 운영시간은 각 도서관의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공립작은도서관 부영, 풍림, 송정, 태산, 삼죽, 죽산, 대림동산작은도서관은 일정을 고려해 추후 개방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길섭 도서관장은 시설 방역 및 출입 이용자 관리 등의 강화와 시민들의 이용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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