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43회 임시회···코로나19 피해 지방세 감면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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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3회 임시회···코로나19 피해 지방세 감면 등 심의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4.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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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를 오는 23~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조례안 12건, 코로나19 피해 지방세 감면 등 17건을 심의한다. 사진은 제242회 임시회 모습.(사진제공=용인시의회)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43회 임시회를 오는 23~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체육진흥 조례안 ▲용인시 산업단지 관리업무 위탁 조례안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피해자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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