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중앙신문 |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용주)는 지난 12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단합을 위해 강원도 고성을 방문했다.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가한 이날 견학은 고성군 현내면에 위치한 화진포 해양박물관과 거진읍에 위치한 ‘화진포의 성’ 방문과 더불어, 주민들의 여가생활 활성화와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용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생활에 있어서 주민자치센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한 해의 시작을 유익한 견학으로 함께 시작한 만큼 여주의 중심인 중앙동을 위하여 협조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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