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첫 발걸음 응원 위해 25명에 600만 원 전달
| 중앙신문=장민호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번 학기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25명에게 60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광명7동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다. 광명희망나기를 통해 광명7동을 사랑하는 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축하금을 마련, 그동안 139명에게 2,000여 만 원을 지원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광명7동을 후원한 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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