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한 대책 마련과 노인 등 취약계층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성남시 소재 마스크 전문기업 아세아도(주)의 자체브랜드 미마마스크 7500장을 기부받고, 시 재난안전기금으로 마련한 3000장, 총1만500장의 마스크를 지난 4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208개소에 전달했다.
시 노인복지과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시 재난안전기금으로 제공된 마스크 2만장 및 손세정제 5000개를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80개소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7개소 등에 전달해 입소자와 시설종사자가 사용토록해 시설에서의 감염 확산방지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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