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5일 오후 “원삼면에 사는 39세 여성이 용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는 지난 4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오후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양성통보를 받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세부동선 및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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