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서 열일곱 번째 확진···신갈동 거주 26세 여성
상태바
용인시 기흥구서 열일곱 번째 확진···신갈동 거주 26세 여성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3.09 10: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U모씨(26세)가 열일곱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7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기흥보건소 전경.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U모씨(26세)가 열일곱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7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기흥보건소 전경. (사진제공=용인시청)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에서 열일곱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7번)가 발생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시민 U모씨(26세 여성)가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GC녹십자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U씨는 이달 1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8일 새벽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U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박용호, 윤후덕 후보 ‘불법선거’ 신고…3선 의원이 아직도 선거법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