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대화 관련 견해 공유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10일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2020 새해 시민과의 대화 와 관련해 부서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각 부서의 의견으로, ‘기존과 다르게 ‘특강’형식으로 이루어져 효과적으로 시민들의 호응과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여주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민선7기 주요사업에 관해 쉽고 명확하게 시민들에 전달했다.’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이항진 시장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오학동을 끝으로 마무리 됐고 다음 주 부터는 부시장과 함께 주요사업 현장을 다닐 계획이다. 경자년 한 해가 내실 있는 한해가 되도록 각 부서에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월간 현안회의를 마무리했다.
여주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는 본청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12개 읍·면·동의 주요 사업장 또는 민원 현장을 다니며 현장중심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 간부 대상으로는 매주 월요일 주간 정책회의와 티타임 회의를, 매주 수요일에는 국·소 전략회의를 개최해 여주시정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체계적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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