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2019년 마지막으로 실시한 여섯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겨울철 헌혈량 감소에 공단 직원 및 시민 40명이 16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2019년 공단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및 시민은 총222명으로 2018년 헌혈 참여인원인 172명보다 50명이 늘었다.
이희석 오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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