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청소년 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품성계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식해 품성계발 프로그램 지도자 교육, 품성계발 프로그램 연구회 운영, 신규 품성계발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기중심적 관점과 태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타인의 관점 이해와 공감능력 함양으로 해결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시행,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보급‧시행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2만1062명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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