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컨설팅교육·수출 애로상담 등 제공
관내 기업 수출역량 강화 도모
관내 기업 수출역량 강화 도모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 등과 함께 ‘포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현장형 수출 지원 설명회인 ‘2019년 포천시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수출플러스 설명회에선 포천시 40여곳의 수출기업들과 50여명의 기업 임직원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들은 수출 준비와 해외 마케팅 방법, FTA와 관세에 대한 강의, 관세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확인서 및 품목별 원산지 수출자 인증서 취득 무료 지원, FTA 컨설팅 교육, 1:1 현장 수출애로상담의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시 기업지원과장은 “시 관내 수출 기업지원을 위해 함께 해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은데 대한 감사와 더불어 올해 최저 임금인상 및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기업인들이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를 통해 기관별 강의 및 1:1 현장상담을 통해 수출기업애로를 해소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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