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과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는 산업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인력을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체결된 산학협력 협약서는 여주대학교의 창의, 도전, 협동 교육을 목표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Vision 2030의 일환으로 취·창업 선도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여주대학교의 목표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산림조합의 비전이 융합된 결과로서 산림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여주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이 기대가 예상된다.
여주시산림조합과 여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숲, 조경 관련 교육훈련사업(조경기능인교육, 목공예교실) ▲학교, 도시경관에 대한 기술개발 및 컨설팅 ▲산림분야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여주대학교의 시설 장소 사용 ▲산학협력 현장실습, 견학 및 취 창업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과 임직원과 윤준호 여주대학교 총장, 장영훈 부총장, 류기원 산학협력단장, 유유순 입학지원처장, 문진하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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