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중앙신문 |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여주시가 ‘우리 생활 속 가까운 정부3.0’을 주제로 정부3.0 홍보에 나섰다.
현 정부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 유용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방·공유·소통·협력 이라는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국민이 뽑은 가장 편리한 정부 서비스로 뽑힌 민원24, 일자리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워크넷, 출생신고 시 출산관련 혜택들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 매년 연말정산 기간마다 제공되고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또한 대표적인 정부3.0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여주시에서도 앞서 나열한 중앙정부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충,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한 ‘남한강 합동방제단’, 시민이 불편한 사항을 신고하고 즉시 해결을 원칙으로 하는 ‘시민행정종합관찰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주경찰서와 협업으로 구축된 ‘도시안전정보센터’ 와 같이 정부3.0의 가치를 담아 펼치다.
아울러 시는 여주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에 유용한 정부3.0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여주시청 국민체육센터, E마트 등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에 영상물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정부3.0의 혜택이 전파돼 정부와 소통함으로써 정부서비스의 불편함은 줄이고, 만족도는 극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