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중앙신문 | 여주시는 지난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7년 새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9일부터 시작 된 간담회는 원경희 여주시장이 읍면동을 직접 찾아 시정 운영 전반을 설명하고, 애로와 불편사항을 청취해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하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다.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중앙동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평소 중앙동과 시정 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있는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중앙동의 주요업무, 특수시책,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자유롭게 건의사항과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들에 대해 원경희 여주시장은 “중앙동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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