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오는 16일 JUST HIPHOP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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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오는 16일 JUST HIPHOP 콘서트 개최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19.11.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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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윤비, 레디, 지투 등 아티스트 출연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JUST HIPHOP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16일 오후 5시 개최되며, 콘서트에서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JUST HIPHOP’은 Mnet의 ‘쇼미더머니’를 통해 각자 인지도를 쌓은 리듬파워, 윤비, 레디, 지투가 출연한다. 

리듬파워는 그룹 멤버인 지구인을 시작으로 보이비와 행주가 차례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했고, 행주는 시즌6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파 래퍼이다. 이들은 9년 만에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A’를 발매 해 이번 공연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비, 레디, 지투 등 ‘쇼미더머니’ 화제의 출연진도 함께 공연 라인업에 올리며 2019년 대세를 입증한 그들의 화끈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DJ와 함께 공연하여 아티스트들의 LIVE 무대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JUST HIPHOP’은 오산시 관내 학생들에게 50% 할인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수능, 학업 등에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킬 에너지 넘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1층 4만원, 2층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또는 전화(☎031-379-9999)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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