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재난대응 훈련, 교육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 안전정책과(과장 고광록)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는 훈련을 한다.
28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5일간 시청, 진안시립어린이집, 화성노인전문요양원, 동탄역 등의 장소에서 공직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의 인원이 현장훈련 및 교육을 실시한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재난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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