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홍왕현 기자 | 화성시 동탄8동 행정복지센터가 21일 오전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동탄8동 행정복지센터는 동탄대로 87에 자리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이, 1층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2층에는 주민들이 사용하게 될 자치사무실, 취미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 장지동이 관할구역으로 공무원 총 16명이 근무하게 된다.
인구는 18,591(남 9,477 여 9,114)명에 세대수는 7,395가구에 이른다.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인구수는 1,162명이며, 1인당 담당하는 세대수는 462세대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업무는 전입신고와 재등록, 정정, 거주불명등록, 인감등록․변경, 확정일자, 취학, 민방위 관련 신고, 각종 생활민원 신고,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한부모), 보육, 장애인, 바우처 등 사회복지서비스와 기타 제증명 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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