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줄서는 식당 프로젝트 명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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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줄서는 식당 프로젝트 명사 초청 특강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19.08.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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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한식요리연구가 김수진 원장
오산시는 지난 20일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40여 개소, 일반음식점 영업주, 일반시민 대상으로 중식당 취풍덕에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오산시청)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40여 개소, 일반음식점 영업주, 일반시민 대상으로 중식당 취풍덕(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에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오산시에서 진행 중인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자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 특강이었으며, 초청명사는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와 한식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김수진 원장으로 중식과 한식의 명사들이 조리시연을 펼쳤다.

또한 명사들이 조리시연을 하면서 성공스토리와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이 이루어졌고, 시연요리에 대한 레시피도 제공했다. 조리시연 음식은 4가지로 중식메뉴인 한알 탕수육과 칠리새우 한식메뉴인 두부해물조림, 건두부 잡채를 선보였고, 시연음식과 취풍덕에서 제공한 찹쌀탕수육을 조리시연에 참가자가 모두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중식 및 한식명사의 레시피와 조리방법이 관련메뉴 식당영업주들의 판매메뉴 접목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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