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0학년도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수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입학홍보 및 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입학상담 부스에서는 전공별‧전형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전공 교수, 입학처 직원, 학생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참가해 약 1,000여 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소개 및 입학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신한대학교 입학상담은 취업명문대학으로서의 강점과 특성화된 학과를 중심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한대학교 입학 관계자에 따르면 “상담자 중 상당수가 면접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학생부 교과 면접전형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신한대학교 모의면접에 약 1,200여 명의 수험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정세훈 입학처장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면접전형으로(교과 70%, 면접 30%) 수시모집 1,069명(89%)을 선발하는 만큼 면접고사가 합격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17일 수험생 및 학부모를 초청하여 ‘찾아오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신한대학교 2020학년도 모의면접 일정은 2019년 8월 17일~18일, 24일~25일로 총 4회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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