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2017년 강소농 심화교육과정 수료 농가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5차례에 걸쳐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후속교육은 각 회마다 강소농가 현장 방문교육과 농업기술센터 이론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후속교육에서는 농업경영 실천노트를 활용한 경영수익 개선, 강소농 성공사업모델과 사업계획서 작성, 6차 산업 사업화모델 연구 등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역량강화로 지속적인 소득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이 이루어졌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强小農) 육성을 위해 3월~4월까지 기본교육(1회)과 심화교육(1박 2일, 1회) 과정을 거쳐 5월~6월까지 후속교육(5회) 과정을 마무리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농산물 홍보 마케팅, 자율모임체 육성 등 강소농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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