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연안여객선사 사장단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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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연안여객선사 사장단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간담회
  • 임창수 기자  changsu@naver.com
  • 승인 2019.06.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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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대비 터미널 환경개선 및 고객만족 한뜻
인천항만공사는 27일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4개 선사 대표,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선박안전기술공단 운항관리센터 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 중앙신문=임창수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 연안여객선사 사장단과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연안여객터미널 시설개선 및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그 동안의 추진사항 공유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혼잡과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편의시설(주차장, 대합실) 확충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입찰공고 중임을 밝히고 최적의 방안이 도출 될 수 있도록 선사 CEO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연안부두 저수심지역 유지준설공사 완료 ▶한국해운조합의 승선관리시스템 추진현황 ▶선박과 여객 안전을 위한 최근 해양사고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IPA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 및 협력방안에 대해 개선방안 모색,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시설개선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안여객선사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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