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농기계 안전운전 홍보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8일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산불,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집중 홍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자연재난(호우, 지진 등) 대비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신속한 위협요소 신고로 생활 속의 안전이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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